-
'만취' 시속 166㎞ 역주행…사람 죽인 30대에 징역 5년
만취 상태에서 시속 166㎞로 역주행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운전자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 차선영 판사는 특정범
-
'만취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불구속 기소…동승자도 법정 선다
배우 김새론. 뉴스1 음주운전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
-
도로 한복판 車에서 잠든 만취 해군 장교…음주측정 거부 체포
사진 셔터스톡 20대 해군 장교가 술에 취한 채 도로 한 가운데에서 잠이 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음주 측정 거부
-
지하철 기다리던 女 2명 뒤통수 '퍽'…만취 공군 대위의 행패
만취한 상태로 지하철역에서 시민을 폭행한 현역 공군 장교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현역 공군 대위인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
음주운전 전력 20대, 또 만취해 운전…시속 153km로 경차 덮쳤다
술에 취한 상태로 과속 운전하다 앞서가던 경차 운전자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8단독(박상수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
영국 97명 압사 조사위, 첫 일정은 유가족과 만남이었다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영국판 세월호' 힐스버러 참사의 교훈 김성탁 논설위원 지난 13일 오후 이태원 해밀톤호텔 주변. 일요일이었지만 핼러윈 압사 현장 인근 거리의 점포는 대부분 문을 닫
-
女화장실 옆칸 수상한 인기척…경기도청 男공무원 숨어있었다
경기도청 신청사. 사진 경기도 경기도청 공무원이 청사 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
-
"운전연습 하려고…" 만취상태서 렌터카 빌려 사고낸 20대
만취 렌터카 사고.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렌터카를 몰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부산 살인미수 피해 여성의 호소
지난 5월 부산 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피의자의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피해자 A씨는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
"술냄새 안나는데 속옷만 입고 호텔에…" 그들이 혀에 붙인 것
마약 투약 후 속옷만 입고 호텔 복도를 돌아다닌 남성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
[코로나19]신규확진 4만3759명…34일만에 4만명대로 반등
지난 22일 대전 서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주춤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처음 본 만취 여성 모텔 데려간 30대…"물 주려고" 황당 변명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일면식도 없는 술 취한 여성을 모텔로 데려간 30대 남성이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
여친 성폭행 뒤 "네 아빠 대신 맞아라"...야구방망이 휘두른男
중앙포토 교제하던 여성의 아버지로부터 꾸중을 듣자 앙심을 품고 이 여성을 성폭행한 뒤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12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23
-
택시에 필로폰 두고 내린 20대女, 되찾으러 갔다 경찰에 덜미
택시에 마약을 두고 내린 20대 여성이 잃어버린 마약을 찾으려고 하차 장소에 되돌아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
부산 만취 SUV 역주행 '쾅'…길가 앉아있던 30대 숨졌다
5일 20대 음주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인근에 있던 차주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20대 음주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인근에 있던 차주가 사망
-
알몸으로 옥상 타고…여성 고시원 침입한 20대 남성 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알몸으로 여성 전용 고시원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3일 오후 9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부근의 여성 전용 고시원
-
만취 여성 모텔 끌고 가 성폭행…직장동료까지 불렀다
중앙포토 술에 취한 여성을 모텔로 끌고 간 뒤 직장 동료까지 불러내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제13 형사부는 성폭력
-
"도로변서 만졌다" 野 세종시의회 의장, 동료 의원 성추행 의혹
━ “만취해 친근감 표시하다가…성추행 의도 없었다”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사진 세종시의회.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술자리를 한 뒤 한 남성 의
-
아주대 의대생, 탈의실서 학생들 몰래 찍었다…범행 대부분 시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이 교내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두고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해당
-
피살 공무원 유족, 웜비어 부모 만났다…"北에 책임 물을 것"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이대준 씨의 형인 이래진 씨(왼쪽 두 번째)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왼쪽 세 번째)이 북한에서 억류됐다가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부모의 미국
-
"5분간 28차례 찔렀다"…결별 요구한 연인 흉기로 잔혹 살해
중앙포토 결별을 요구하는 연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8년을
-
만취한 20대, 대낮 주택가서 차량 탈취…충돌사고 뒤 붙잡혀
중앙포토 만취한 20대가 대낮 일면식도 없는 시민을 폭행한 뒤 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9일 A(23)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
도로변 3명 받은 만취車…택시 박고 버스 충돌 총 8명 죽을 뻔
사고 현장. 용산소방서=연합뉴스 음주운전 차량이 행인과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아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용산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께
-
그랜저·K7·엑센트 이어 아파트도 박았다…만취 벤츠 '공포의 30분'
만취한 20대가 차를 몰고 부산 시내를 질주하며 승용차 3대와 아파트 입구 외벽을 잇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부산 북부경찰서와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0일